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골괴수 레드킹 (문단 편집) ===== 1대 레드킹 ===== [[파일:external/white.ap.teacup.com/1193536366.jpg]] 8화에서 등장. 남[[태평양]]에 위치한 무인도로 갑작스런 [[화산]] 활동과 지각 변동으로 인해 환경이 [[중생대]]와 비슷하게 변한 타타라 섬에서 최상위 포식자 역할을 하는 괴수. 전신에 주름이 진 듯한 피부를 하고 있으며 얼굴도 마치 [[해골]]을 연상케 하는 형상을 띄고 있어서 해골괴수라는 이름이 붙었다. 생김새에 걸맞게 흉폭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섬의 주도권을 놓고 [[유익괴수 찬드라]]와 [[지저괴수 마그라]]와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. 타타라 섬에 서식하는 괴수 중 가장 강하며 겉모습만큼 무지막지한 괴력을 지니고 있어서 강력한 팔 힘을 이용해 거대한 암석도 가볍게 들어올려 상대에게 던질 수 있다. 이 공격은 상당히 큰 데미지를 입히는 위력을 발휘하며 후대에도 레드킹하면 떠 오르는 상징적인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. 힘과 흉폭함을 앞세워서 [[유익괴수 찬드라]]와 싸워 오른쪽 날개를 부러뜨린 뒤, 그대로 뽑아버려 대미지를 입히고 타타라 섬에서 도태되게 만들었으며 [[지저괴수 마그라]]는 울음소리만으로 [[버로우]]타게 만드는 등, 말 그대로 타타라 섬의 [[최종보스]]스러운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. 하지만 지능은 매우 낮아서 큰 덩치와 괴력에 걸맞지 않게 굉장히 멍청하다. 풍선을 보고 신기하게 쳐다본다거나 두 번이나 들고 있던 바위를 자기 발에 떨어뜨려 고통에 몸부림치는 웃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래도 본질적으로 흉악한 괴수임은 분명해서 자신에게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않았던 [[우호진수 피그몬]]에게 바위를 던져 살해해버리는 등, 잔혹한 모습을 보였다. 피그몬을 살해한 후, [[울트라맨]]과 싸웠으나 섬의 보스답지 않게 시종일관 힘에서 울트라맨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주특기인 바위 던지기 공격도 [[스페시움]] 광선에 막히면서 또 자기 발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했는데[* 처음엔 피그몬의 몸에 붙어있던 풍선으로 레드킹의 시선을 유도한 후, 과특대원들이 레드킹의 눈 앞에 풍선이 딱 위치한 순간에 일제 사격으로 폭음을 일으켰는데, 이때 실수로 발에 떨어지는 바람에 심하게 찧었다.] 최후엔 울트라맨의 업어치기 공격으로 땅에 그대로 곤두박질쳐서 몇 번 몸부림치다 그대로 사망했다. 이후에 나온 레드킹에 비하면 울트라맨과의 전투에서 매우 고전했는데 찬드라와 싸우다가 지쳤다는 게 팬들의 정설.[* 이걸 보고 레드킹의 강함이나 명성이 거품이 낀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레드킹이 울트라맨과 싸우기 전에 싸운 찬드라가 타타라 섬의 넘버 2 괴수이자 날개가 뽑히는 중상을 입기 전까진 레드킹과 호각으로 맞붙은 강한 괴수임을 감안해야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